'콜로니아', 엠마 왓슨 '페미니즘' 담겼다…"男 구하는 女 서사"

입력 2019-03-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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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콜로니아' 스틸컷)
(출처=영화 '콜로니아' 스틸컷)

영화 '콜로니아'가 극장 미개봉의 아쉬움을 TV 방영으로 달랬다.

22일 낮 1시 10분부터 채널CGV에서 '콜로니아'가 방송됐다. 지난 2017년 4월 극장 대신 디지털 개봉한 '콜로니아'는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을 전면에 내세운 시대극이다.

특히 '콜로니아'는 페미니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 온 엠마 왓슨의 정체성과도 맞물리는 작품이다. 남성의 도움을 받는 대신 남성을 구하는 여성 영웅을 소재로 했다는 이유에서다. 관련해 엠마 왓슨 역시 "사랑을 위해 얼마나 희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콜로니아'를 설명했다.

한편 '콜로니아'는 영화는 '존 라베: 난징 대학살'로 제59회 독일영화상 베스트 스틸 필름 상을 받은 플로리안 갈렌베르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엠마 왓슨과 함께 다니엘 브륄이 남자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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