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원·아이에이, 시스템반도체 협력 소식에 동반 ‘강세’

입력 2019-05-08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원과 아이에이가 자회사를 통해 시스템반도체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세원은 전일 대비 6.90%(175원) 오른 271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에이도 같은 시각 7.78% 오른 1025원에 거래 중이다.

양사는 이날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를 통해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밝혔다. 아이에이와 세원은 현재 상호 2대 주주로서 지분 보유 중인 상태다.

세원은 자동차 공조부품 전문기업이며 전기차·수소차 핵심 부품업체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 1월 트리노테크놀로지 지분 51%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 아이에이는 트리노테크놀로지의 2대주주(특별관계자 포함)로서 기술 개발과 해외 영업망 개척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최대주주인 세원과 공동으로 경영 중이다.

2008년 설립된 트리노테크놀로지는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개발과 생산을 하는 업체로,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삼성전자 출신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트리노테크놀로지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169억 원에 영업이익 42억 원을 달성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52,000
    • +1.3%
    • 이더리움
    • 5,083,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4.53%
    • 리플
    • 894
    • +1.02%
    • 솔라나
    • 267,800
    • +0.83%
    • 에이다
    • 930
    • -1.17%
    • 이오스
    • 1,585
    • +3.19%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19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900
    • +0.23%
    • 체인링크
    • 27,400
    • -2.14%
    • 샌드박스
    • 994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