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국이두마리치킨 '간장 3종 치킨', 소비자 입맛 공략한 메뉴 선보여

입력 2019-05-14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즌별로 새로운 메뉴가 등장하는 치열한 치킨시장에서 각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맛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많은 치킨 메뉴 중에서도 특유의 짠맛과 단맛의 조화를 자랑하는 간장치킨은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적인 메뉴다. 하지만 모두 똑같은 맛으로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없는 것이 현실.

이러한 가운데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종국이두마리치킨’이 간장치킨을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간장 3종 치킨'을 출시했다. 종국이두마리치킨은 각각 짠맛, 매운맛, 단맛을 강조한 '간장치킨', '핫간장치킨', '마늘간장치킨'의 메뉴를 통해 간장치킨의 정수를 보여준다. 간장을 베이스로 했지만 다른 맛들과의 조화를 이뤄내며 기존의 간장치킨보다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는 것.

34년이라는 세월 동안 치킨 맛집, 치킨 추천 브랜드로 사랑받아 온 종국이두마리치킨은 간장치킨 3종 치킨 외에도 떡볶이와 치킨을 접목시킨 새로운 떡볶이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는 등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대표적인 배달 음식으로 꼽히는 치킨, 피자, 떡볶이 중 떡볶이 브랜드를 추가 론칭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메뉴를 한 번에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며, 6월이면 종국이두마리치킨 사이드 메뉴로 떡볶이 메뉴를 맛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종국이두마리치킨은 위생적인 조리 환경 구축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통해 HACCP 인증을 완료하고, 신동엽을 메인 모델로 발탁하는 등 메뉴 차별화 외의 경쟁력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HACCP 인증을 통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인 브랜드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를 마련하였으며, 작업환경의 개선과 직원 복지의 향상, 안전사고 방지 등의 효과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 종국이두마리치킨 측은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본사와 가맹점 모두를 위한 상생의 전략을 펼치고자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 고객분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종국이두마리치킨은 1986년 작은 통닭집으로 시작했으며, 차별화된 경영 전략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핑계고 시상식' 대상은 황정민…9만 여표 받으며 수건 세리머니(?)까지
  • "이번엔 한덕수" 2차전 예고한 野…전운 고조
  • 한‧중 테크 전쟁… 벽 하나 둔 CES 전시관 '긴장감'
  • 무너진 코스피, 전문가들 “한국경기 방향성이 12월 수익률 결정”
  • "보조금ㆍ대출 마무리"…K-반도체·배터리, 한시름 놓았지만 ‘트럼프 리스크’ 여전
  • 나트륨이온 배터리, 미·중 기술전쟁 게임체인저로…공급망 새 판 짠다
  • 인천 중구~양재, 인천 연수구~강남, 거제~부산 3개 노선 M버스 신설
  • 장나라, '23년만' 연기대상에 오열…가요대상까지 석권한 최초의 스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709,000
    • -1.69%
    • 이더리움
    • 5,040,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1.52%
    • 리플
    • 3,390
    • +0.18%
    • 솔라나
    • 276,500
    • -0.9%
    • 에이다
    • 1,356
    • -1.17%
    • 이오스
    • 1,206
    • -1.39%
    • 트론
    • 375
    • +1.08%
    • 스텔라루멘
    • 546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50
    • -0.37%
    • 체인링크
    • 33,520
    • -1.7%
    • 샌드박스
    • 859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