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로컬 콘텐츠 큐레이터' 발대식 개최

입력 2019-05-27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 이야기 콘텐트로 제작해 전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관계자(가운데)와 콘텐츠 큐레이터들이 25일 발대식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관계자(가운데)와 콘텐츠 큐레이터들이 25일 발대식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5일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각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할 '로컬 콘텐츠 큐레이터' 발대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큐레이터로 선발된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취재 및 스토리텔링 요령 등을 교육했다. 도시 라이프 스타일 연구자로 유명한 연세대 모종린 교수와 ‘도시와커뮤니티연구소’ 경신원 박사 등이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선발된 큐레이터들은 앞으로 △지역혁신 △지역산업 △지역인재 △도시재생 △마을 만들기 △전통시장 △문화관광 등의 소재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큐레이터들이 발굴한 이야기들은 국가균형발전포털(www.redis.go.kr)과 올해 9월에 개설되는 국가균형발전복합플랫폼에 매월 소개될 예정이다.

김성훈 KEIT 균형발전센터장은 “큐레이터들이 갖고 있는 지역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 노력이 모여 희망의 씨앗을 널리 퍼트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15,000
    • +0%
    • 이더리움
    • 4,660,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0.8%
    • 리플
    • 3,024
    • +0.43%
    • 솔라나
    • 198,800
    • +0.25%
    • 에이다
    • 613
    • -0.33%
    • 트론
    • 409
    • -0.24%
    • 스텔라루멘
    • 355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00
    • -0.24%
    • 체인링크
    • 20,460
    • +0%
    • 샌드박스
    • 199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