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스마트제조 R&D 로드맵' 발표…생태계 수직ㆍ수평적 통합

입력 2019-05-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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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31일 서울 중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제조 R&D 컨퍼런스'를 열고 '스마트제조 R&D 로드맵'을 발표했다.(사진 제공=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31일 서울 중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제조 R&D 컨퍼런스'를 열고 '스마트제조 R&D 로드맵'을 발표했다.(사진 제공=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31일 서울 중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제조 R&D 컨퍼런스'를 열고 '스마트제조 R&D 로드맵'을 발표했다.

스마트 제조는 제조업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결합하는 개념이다. 이번 로드맵에는 스마트 제조 육성을 위한 중장기 연구·개발(R&D) 계획이 담겼다. KEIT는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함께 로드맵 수립 실무를 맡았다.

스마트제조 R&D 로드맵의 핵심은 스마트 제조 생태계의 수직·수평적 통합이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IT와 운영기술(OT), 설비와 데이터 간 결합은 수직축으로 삼고, 스마트 제조 가치사슬 발전 등을 수평축으로 삼아 스마트 제조 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KEIT 등은 이를 위해 스마트 생산시스템 패키지, 스마트 제조공정 등 스마트 제조 장비를 고도화하고 첨단기술과 시스템 융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R&D 파급력을 키우기 위해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제조 기술을 개발한다.

정양호 KEIT 원장은 "스마트 제조혁신에 R&D가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로드맵 기반으로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해 생산시스템을 혁신하고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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