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주사위 굴리면 우대금리 주는 펀세이빙 적금 출시

입력 2019-06-19 14:25

박선현 기자 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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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주사위를 굴리면 우대금리를 주는 '쏠 플레이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적금은 모바일 게임을 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펀세이빙(Fun Saving) 적금이다.

6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1.9%에 게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연 0.2%를 얹어준다. 게임 내 코인을 모아 레벨 10에 도달하면 연 0.4% 우대금리를 더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과 GS25 편의점 할인 쿠폰이 들어있는 총 3500개의 럭키박스가 무작위로 제공된다.

또한 친구와 함께 짝꿍을 맺어 게임을 하는 고객 중 매월 상위 200개 팀에게 '쏠루마블'(쏠 캐릭터가 적용된 보드게임)을 발송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참신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쏠(SOL)을 더욱더 가까운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쏠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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