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 자녀 대상 '글로벌 에티켓' 강좌

입력 2019-06-23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항공 ‘글로벌 매너 스쿨’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 ‘글로벌 매너 스쿨’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글로벌 에티켓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 ‘글로벌 매너 스쿨’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월 15일과 22일 2차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 및 초등ㆍ중등 자녀 총 14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국가별 글로벌 에티켓 △국가별 식사 순서와 방법 △즐거운 식사를 위한 대화법 △ 글로벌 테이블 매너 강연 등으로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강사들이 직접 강연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글로벌 매너 스쿨 행사를 진행하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사내 행사 설문 조사 의견을 반영, 이번 행사부터 중학생 자녀로 대상을 넓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국적 사람들과의 교류 과정에서 올바른 글로벌 매너와 에티켓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45,000
    • +0.09%
    • 이더리움
    • 4,606,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734,000
    • -0.88%
    • 리플
    • 788
    • +1.68%
    • 솔라나
    • 223,400
    • -0.09%
    • 에이다
    • 734
    • -1.74%
    • 이오스
    • 1,210
    • +0.58%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6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400
    • -0.58%
    • 체인링크
    • 22,110
    • -0.67%
    • 샌드박스
    • 696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