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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급식 고래회충, 구충제 소용없어…수술이나 내시경으로 제거해야

▲고래회충.(연합뉴스(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음.))
▲고래회충.(연합뉴스(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음.))

인천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고래회충이 발견된 가운데, 고래회충의 위험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니사키스(Anisakis)'란 학명을 가진 고래회충은 알 형태로 떠다니다가 새우에게 먹히고 이를 다시 오징어나 고등어가 잡아먹는 등의 먹이사슬을 거쳐 최종적으로 고래에 도달하기 때문에 '고래회충'이라고 불린다.

수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는 고등어와 광어, 오징어, 붕장어 등 자연산 물고기를 회로 먹을 때 고래회충을 조심해야 한다.

고래회충은 흰색이나 흰 노란색의 2~3cm 정도의 가늘고 짧은 기생충인데, 선홍빛을 띠면서 섭취해도 해롭지 않은 필로메트라 선충과는 다르다.

고래회충은 주로 어류가 살아있거나 신선할 땐 내장에 있다가 물고기가 죽고 2시간 정도 지나면 근육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죽은 지 오래된 물고기를 회로 먹게 되면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체내에서 고래회충은 위벽을 뚫고 들어가 복통, 구토, 위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보통 생선을 먹고 4시간 뒤에 구토와 복통 증세가 나타나는데, 약으로 치료할 수 없어서 내시경을 통해 위와 장벽에 붙은 기생충을 제거해야 한다.

예방법은 생선 요리를 먹을 때 60도 이상에서 1분 넘게 가열하거나 영하 20도 이하에서 하루 정도 냉동 보관 후 먹는 게 안전하다. 또한 유충 존재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해 제거하거나, 신선한 어류를 골라 바로 내장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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