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서 규모 6.3 지진…아직 피해보고 없어

입력 2019-06-26 15:25

연합뉴스 baejh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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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오전 0시23분께 중미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사이의 국경지대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파나마 다비드시(市)에서 서쪽으로 39㎞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다. 아직까지 피해나 사상자 보고는 없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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