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입술 어떻길래?…어딘가 달라진 미모 "시술한 것" vs "화장법 차이"

입력 2019-07-05 15:23 수정 2019-07-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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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아 인스타그램)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해외 일정차 출국하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현아 입술을 두고 때아닌 설전이 펼쳐지고 있다.

현아는 5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현아는 민트색 민소매 밀착 원피스에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현아는 공항에 모인 기자와 팬들에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여전히 애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현아의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 뒤, 일부에서는 어딘가 달라진 외모에 궁금증을 제기하기도 했다. 원래보다 도드라져 보이는 입술 때문에 일각에서 "필러 시술이냐", "오버립이냐"를 두고 설전이 펼쳐진 것.

현아는 이런 논란을 개의치 않는 듯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항 출국 모습을 게재한 뒤, "예쁘게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현아는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 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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