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정은 아나운서, 프리 선언 없이 외부활동…“MBC도 지지한다”

입력 2019-07-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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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손정은 아나운서가 연기에 도전한 이유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특집으로 김성령, 손정은, 김병현, 남창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손정은 “MBC 소속이지만 연기를 하게 됐다. 출연료는 저한테 들어오지만,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방송국이 소속 아나운서에게 외부 활동을 인정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대해 손정은은 “아나운서의 위기에서 시작된 일”이라며 “현재 다들 아시다시피 아나운서가 위기다. 어떻게 하면 아나운서를 확장해 브랜드화시킬 수 있을까 회의를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손정은은 “그 결과가 외연 확장에 지지를 하기로 한 거다”라며 “외부 캐스팅이 들어올 경우 원래는 무조건 안 된다고 하지만 이제는 회의를 거쳐 나갈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2004년 부산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7년 MBC 본사로 옮긴 뒤 MBC ‘뉴스데스크’, ‘PD수첩’, ‘뉴스투데이’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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