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호텔 커피' 단돈 2000원..."세가프레도 오픈 기념"

입력 2019-07-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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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세가프레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세가프레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가 아메리카노를 단돈 2000원에 판매한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이탈리아 대표 커피 브랜드 ‘세가프레도(Segafredo)’ 카페 오픈을 기념해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는 준비한 물량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세가프레도(Segafredo)’는 맛과 멋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로, 에스프레소가 대표 메뉴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메조메조 등 따뜻한 커피 메뉴뿐 아니라 카페테리아 칼도 메뉴, 카페 프레도, 메조메조 프레도, 카라멜 라떼 프레도 등 아이스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에이드, 논커피 라떼, 타피오카, 티 등 커피가 아닌 다양한 음료도 준비돼 있다. 세가프레도는 테이크아웃과 미니 카페로 운영되고 가격은 3300원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실용성과 친근함을 추구하는 글래드 호텔의 핵심 가치에 따라 이탈리의 전통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세가프레도 브랜드 오픈을 기획했다”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이탈리안 전통 커피를 즐기며 짧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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