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6.28p, 하락(▼8.14p, -1.21%)마감. 개인 +1263억, 외국인 -404억, 기관 -792억

입력 2019-07-17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4포인트(-1.21%) 하락한 666.2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26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04억 원을, 기관은 79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광업(0.00%) 기타서비스(-3.5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2.93%) 숙박·음식(-2.48%) IT S/W & SVC(-1.90%)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LED(+1.43%), 자동차(+0.22%), 통신(+0.18%), 2차전지(+0.1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3.06%), 게임(-2.92%), LBS(-2.78%), PCB생산(-2.71%), 금(-2.6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이 3.16% 오른 6만5300원을 기록했으며, 에이치엘비(+2.14%), 신라젠(+2.09%)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파라다이스(-3.41%), 원익IPS(-3.27%), 스튜디오드래곤(-2.30%)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선익시스템(+16.73%), 와이오엠(+15.86%), PN풍년(+15.2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다산네트웍스(-20.23%), 제넨바이오(-17.49%), 미스터블루(-16.06%) 등은 하락했다. 퓨전데이타(+29.94%), GV(+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4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994개다. 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1원(+0.24%)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92원(+0.01%), 중국 위안화는 172원(+0.1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전격 구속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서학개미, 애플 주식 계속 내다팔았다...반년간 20% 감소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창원 미용실서 반려견 목 조른 범인은 목사, 해명 들어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97,000
    • -1.97%
    • 이더리움
    • 4,169,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4.91%
    • 리플
    • 725
    • -1.76%
    • 솔라나
    • 199,600
    • -4.08%
    • 에이다
    • 633
    • +2.1%
    • 이오스
    • 1,118
    • +0.27%
    • 트론
    • 172
    • +1.18%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50
    • -1.86%
    • 체인링크
    • 19,480
    • -0.92%
    • 샌드박스
    • 606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