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금융대전] 석의현 대표 “금융권 취업, 필기준비 철저히 해야”

입력 2019-07-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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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계열의 NCS는 비슷하게 출제되지만 은행은 들쭉날쭉하다. 민간기관에 의뢰하기 때문이다. 기업은행 중심으로 준비하면 다른 은행도 어느 정도 커버한다.”

석의현 커리어빅 대표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5점 더 Job아라!’라는 주제로 금융권 취업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석의현 대표는 이날 금융권 취업에 있어 필기시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석 대표는 “(금융권 취업은) 필기 준비가 안 되면 면접도 어렵다. 특히 논술을 탄탄하게 준비해야 한다. 논술준비 없이는 면접을 통과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석 대표는 신용보증기금이 출제한 면접내용을 언급하면서 논술 준비가 면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석 대표는 취업준비생에게 NCS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에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가 처음 도입되는 거라서 쉽게 낸 경향이 있었지만, 앞으로 필기는 점점 어려워질 것이다. 경쟁률이 세면 셀수록 그렇다. NCS 준비는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필기부분별로 합격 노하우를 얘기했다. 석 대표는 “금융영역 부분은 자격증 준비로 기초를 다져놓는 게 좋다. FP와 AFPK가 가장 유사한 영역이 반영된다. 신문에 나온 내용을 전부 살펴보면서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또 “수리영역은 수학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 문제해결은 걸러내는 능력이 중요하다. 못 푼다고 생각하면 빨리 버려야 한다”라며 “100문제 중에 70문제밖에 못 푼다. 기업은행 상반기 커트라인이 62점이었다. 30문제 버려도 나머지 70문제 중에 5문제 틀린 사람들은 붙는다는 얘기다. NCS는 100점 맞는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필기시험에 출제되는 신문기사 활용방법에 대해 석 대표는 “뉴스와 분석 기사, 사설을 구분해 사용하고 기사마다 한 줄 평을 남겨놓는 게 면접에서 자신을 보호해 줄 것”이라며 “면접은 결국 여러분의 견해를 물어보는 것이다. 신문 기사를 볼 때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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