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AI EXPO KOREA 2019’ 전시 성료

입력 2019-07-23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I EXPO KOREA 2019’ 엑셈 부스 시연 현장에 고객들이 가득차 있다.
▲‘AI EXPO KOREA 2019’ 엑셈 부스 시연 현장에 고객들이 가득차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AI EXPO KOREA 2019’에 참가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의 수준 높은 IT 성능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엑셈은 이번 행사에서 방문 고객들이 엑셈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엑셈 AI옵스(EXEM AIOps), 인터맥스 클라우드(InterMax Cloud)와, 파트너사의 솔루션인 데이터로봇(DataRobot), 나임(KNIME)을 선보였다.

‘엑셈 AI옵스’는 기업의 다양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부하 특성과 패턴을 학습하며, 장애 상황을 예측하여 IT 운영자의 선제적 대응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IT 운영 솔루션이다.

‘인터맥스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대규모 IT 인프라와 서비스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통합 관제 솔루션이다.

‘데이터로봇’은 머신러닝 모델 구축 전 과정에 대한 자동화를 지원하며, 동시에 수백 개의 모델을 한 번의 클릭으로 구축한다. 그 과정에서 최적의 알고리즘 조합을 찾아내고, 예측 결과와 실제 결과를 비교해 최적의 모델을 제공해준다. ‘나임’은 데이터 분석부터 시각화까지 한 번에 구현이 가능하며, 코딩 방식이 아닌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워크플로우를 사용한다.

이번 행사에서 엑셈의 부스에는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해 엑셈의 뛰어난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엑셈의 세션 발표에도 많은 관람객이 모였다. 공공발주자 초청 세미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통합 관제 솔루션 – InterMax Cloud' 발표는 최근 급성장 중인 국내 클라우드 시장 분위기와 맞물려, 업계 관계자들로 만석을 이루었다.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의 'AI를 활용한 IT 운영 지능화 방법과 그 사례' 발표는 쉽게 상용화하기 힘든 인공지능 기술을 IT 운영에 적용함으로써, IT 운영 지능화를 넘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엑셈 AI옵스의 기술력을 자세히 설명했다. 세션 발표 이후에는 상당수의 관람객이 엑셈 부스에 방문해 추가 상담을 진행했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MaxGauge’와 ‘InterMax’로 대표되는 엑셈의 IT 성능 관리 기술력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만나 IT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엑셈의 수준 높은 신제품들이 올 하반기에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랫폼-입점기업-소비자, 삼자 ‘상생’ 해법 찾기 당면 과제로 [플랫폼 갈등 현실화①]
  • 고물가ㆍ티메프ㆍ위기설에 울고…K푸드ㆍ뷰티 붐에 웃었다 [다사다난 유통가]
  • “차라리 월세 살래” 대출 규제에 전세 사기 걱정까지… ‘전세의 월세화’ 가속
  • 빅테크는 AI ‘독점’과 ‘협력’ 줄다리기 중…韓은 갈라파고스 위기
  • 오늘 오징어게임2 온다…넷플릭스 집중 공격에 국내 OTT 우려
  • ‘골 때리는 그녀들’ 팀 골때녀 vs 팀 K리그, 승자는?…허경희 활약에 깜짝
  • 올해 국산신약 ‘2품목’ 배출…내년부터는 성과 장담 못 한다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오늘(26일) 공개 시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15: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689,000
    • +0.12%
    • 이더리움
    • 5,145,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2.23%
    • 리플
    • 3,364
    • -2.29%
    • 솔라나
    • 290,600
    • -2.48%
    • 에이다
    • 1,338
    • -3.39%
    • 이오스
    • 1,208
    • -6.57%
    • 트론
    • 381
    • -1.04%
    • 스텔라루멘
    • 555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750
    • -3.71%
    • 체인링크
    • 35,330
    • -5.53%
    • 샌드박스
    • 853
    • -8.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