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기계용 정밀부품 및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가 직원 및 고객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셰플러코리아는 60여 년간 다져진 국내의 기술과 독일 선진 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베어링 및 엔진부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베어링업체로, 셰플러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14일, 셰플러코리아는 하계휴가를 마치고 업무로 복귀한 전주공장 직원들에게 여름철 체력보강과 근무 사기를 증진하고자 수박주스를 전달했다. 이에 관계자는 “부품 제조업 특성상 열처리 공정 등 무더운 작업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다 보니 여름철 직원들 건강을 특별히 더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셰플러코리아는 이 밖에도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및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이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비롯하여 장기근속 휴가 및 근속 여행 포상들을 시행 중이다.
또한, 셰플러코리아는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사외 행사도 준비 중이다. 이달 말까지 셰플러의 주요 대리점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할 예정이며, 셰플러의 물류 전문가가 동행해 고객사의 물류 시스템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셰플러코리아는 무료 교육 및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셰플러 제품을 공급하는 전국 협력사와 대리점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