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리더스, 70조 시장 프로바이오틱스 활용 플랫폼 뮤코맥스 부각 ‘강세’

입력 2019-08-21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오리더스가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 활용 신약 플랫폼 뮤코맥스가 주목받으며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2분 현재 바이오리더스는 전일 대비 370원(5.05%) 오른 7690원에 거래 중이다.

뮤코맥스(MucoMAX)는 특정 항원의 표면에 발현한 프로바오틱스(유산균)를 복용한 후 몸 안에서 항체가 형성되도록 유도하는 기술이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바이오리더스는 희귀질환 ‘뒤쉔 근디스트로피(DMD)’의 치료제(BLS-M22)와 자궁경부전암 치료제(BLS-M07) 등을 개발 중이다.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의 ‘마이크로바이옴과 헬스케어 혁신: 프로바이오틱스 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16년 366억 달러(한화 44조 3000억 원)로, 연평균 7.8%로 성장해 2022년 572억 달러(69조3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가장 규모가 큰 아시아ㆍ태평양 시장은 연평균 8.0%의 속도로 성장해 오는 2022년에는 219억 달러에 이르며 전체 글로벌 시장의 38.3%에 달할 저남ㅇ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전격 구속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로스트아크, 신규 지역 '인디고 섬' 추가…디아블로 신규직업 출시 外 [게임톡톡]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80,000
    • -2.37%
    • 이더리움
    • 4,200,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4.91%
    • 리플
    • 729
    • -3.06%
    • 솔라나
    • 203,800
    • -6.43%
    • 에이다
    • 615
    • -2.69%
    • 이오스
    • 1,098
    • -3.68%
    • 트론
    • 173
    • +2.98%
    • 스텔라루멘
    • 150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00
    • -2.15%
    • 체인링크
    • 19,280
    • -4.98%
    • 샌드박스
    • 596
    • -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