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송희, 성병숙 향한 깊은 애정 “늘 엄마를 뺏기니까 굉장히 미웠다”

입력 2019-08-21 2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출처=KBS)

서송희가 성병숙의 방송 출연에 덩달아 화제다.

서송희는 2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엄마 성병숙으로 인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것.

서송희는 유년 시절 엄마의 일을 미워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늘 엄마를 뺏기니까 일이라는 그 자체가 굉장히 미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나도 크고 같은 여자로서 그 나이가 되면서 ‘엄마가 대단한 사람이구나’ ‘정말 노력을 했구나’라는 게 크게 느껴지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에게는 엄마가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이고 사랑하는 엄마다. 참 닮고 싶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43,000
    • +3.3%
    • 이더리움
    • 4,477,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2.95%
    • 리플
    • 748
    • +5.06%
    • 솔라나
    • 209,700
    • +4.02%
    • 에이다
    • 708
    • +9.09%
    • 이오스
    • 1,154
    • +5.97%
    • 트론
    • 161
    • +3.21%
    • 스텔라루멘
    • 166
    • +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2.92%
    • 체인링크
    • 20,430
    • +4.82%
    • 샌드박스
    • 656
    • +6.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