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파충류 패션에도 쏟아지는 응원 '이것은 사랑'

입력 2019-08-24 01:34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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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나래 SNS)

박나래가 성훈과 이상기류를 내뿜었다.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성훈이 박나래의 집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성훈에게 장어즙을 선물하는 가 하면 함께 DJ를 하자고 제안하며 성훈을 당황시켰다.

성훈은 박나래의 끈질긴 설득에 DJ 연습을 했고 백허그를 하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내뿜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방송날 박나래는 SNS에 부산 국제 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선보일 드레스를 공개하며 '함께웃어요'라는 태그와 함께 '파충류' '비단뱀'이라며 의상 콘셉트를 소개했다.

박나래의 개그감이 돋보인 게시글에 팬들은 "무당개구리를 모티브로 했나요?"라는 재치있는 반응과 함께 "연애를 시작해서 그런지 예쁘다" "미모에 물이 올랐다. 이것은 사랑이다"라는 반응을 잇고 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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