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수술 가장 많이 하는 병원은? 365mc 최단 기간 2만 건 돌파

입력 2019-10-14 08:43 수정 2019-10-14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부 8555건 최다… 한국기록원 ‘대한민국 최다 지방흡입 수술 병원’ 공인

365mc가 지방흡입 수술 건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365mc에 따르면 서울, 대전, 부산, 대구 등 지방흡입 수술 병원 4곳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술건수 2만391건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무려 2개월이나 앞당겼다.

365mc는 지난해 11월 수술 건수 2만34건을 돌파, 1년 꽉 채운 기록으로는 총 2만1853건의 수술 건수를 달성했다. 올해 연말까지 약 3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2만건을 돌파하며 연간 2만5000건 기록을 내다볼 수 있게 됐다.

365mc 총 15개 네트워크 지점 중 지방흡입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4곳 중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한 병원은 서울365mc병원으로 단일병원 지방흡입 수술건수 1만810건을 기록했다.

서울 365mc병원은 2013년 1월, 국내 최초로 개원한 지방흡입 특화병원이다. 국내 최초 미용성형분야 보건복지부 2연속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서울병원에 이어 부산365mc병원이 수술건수 4445건을 기록, 대전 글로벌365mc병원이 3433건, 대구 365mc 리서치스페셜센터가 1703건으로 뒤를 이었다.

연간 누적 지방흡입 수술건수를 분석해보니, 올해 가장 많이 수술한 부위는 복부로 총 8555건의 복부 지방흡입 수술이 진행됐다. 뒤를 이어 팔 5571건, 허벅지 4363건으로 분석됐다.

해마다 지방흡입 최다 건수를 달성 시기를 앞당기며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365mc는 지난해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지방흡입 수술 병원’으로 공인받았다. 지난 7월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3회째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365mc는 ‘병원급’ 시설이 완비된 수술병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수술 전 과정을 함께 하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고객이 직접 '마취 전문의 실명제'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감염관리, 후관리 전담팀 운영, 첨단 장비를 갖춘 수술 및 회복 시설, 전용 후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안전과 효과를 강화했다. 특화된 부위별 전담의가 지방흡입 수술 부위에 따라 집도하는 부위별 전담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365mc가 연이어 역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초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한 365mc 전 의료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직 비만 하나만 집중하며 고객의 치료 결과 향상에 모든 역량을 다하는 365mc의 원칙을 고객이 신뢰해준 결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미일 정상 "北, 러 파병 강력 규탄" 공동성명…'3국 협력사무국' 출범 [종합]
  • '바람의나라 클래식', 원작 재현만으로 장기 흥행 가능할까 [딥인더게임]
  •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지명…“역대 최연소”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달콤한 밤 크림에 촉촉함까지…화제의 ‘밤 티라미수’ [맛보니]
  • '먹을 복' 넘치는 따뜻한 가을, '순창 떡볶이 페스타' 外[주말N축제]
  • [해보니] 화려한 액션ㆍ생생한 그래픽…펄어비스 ‘붉은사막’ 인기 활활
  • “수능 끝났으니 여행 가볼까”…수험생 항공권 할인 나선 항공업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16,000
    • +1.91%
    • 이더리움
    • 4,387,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2.92%
    • 리플
    • 1,434
    • +25.02%
    • 솔라나
    • 307,400
    • +2.16%
    • 에이다
    • 1,045
    • +20.81%
    • 이오스
    • 900
    • +11.66%
    • 트론
    • 271
    • +5.86%
    • 스텔라루멘
    • 221
    • +18.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3.76%
    • 체인링크
    • 19,830
    • +4.42%
    • 샌드박스
    • 425
    • +7.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