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식탁(사진제공=에넥스)
에넥스 자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에넥스몰’에서 식탁 전문 브랜드 '오븟'을 론칭했다.
14일 에넥스에 따르면 '오븟(O!BEUT)'은 부엌의 순 우리말 '븟'과 감탄사 '오'가 합쳐진 단어로 ‘오붓하고 편안한 주방을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커스터마이징’이다. 3가지 상판, 3가지 프레임 색상, 4가지의 다릿발 디자인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세라믹, 대리석, 화산석 소재부터 도장 처리된 로즈 골드 도금, 실버 스텐, 앤틱 골드 등 다채로운 색상에 더스퀘어, 샤론, 킨트, 베로나 등의 프레임까지 선택할 수 있다.
‘ET 더스퀘어 세라믹 식탁’은 최고급 이태리 밀란 마블 세라믹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세라믹과 강화유리 상판은 뛰어난 내구성, 내오염성, 내열성을 갖춰 편리함을 더했다. 상판 컬러도 화이트 마블, 스톤 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에넥스 논현 매장에 식탁 브랜드 ‘오븟’을 비롯 기절소파 등 다양한 온라인 제품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전문관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