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 합작 캐릭터 ‘와이넛츠’,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 2019 참여

입력 2019-10-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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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Y-NUTS(와이넛츠)’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 2019’에 참가했다.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는 13년 역사의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라이선싱 전문 박람회로써 캐릭터, 문구, 장난감, 패션, 아트토이 등 폭 넓은 IP 산업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참여 기업의 80%가 해외 기업일 정도로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이며, 올해에는 도라에몽, 헬로우키티, 팝마트, 유니버셜스튜디오, HBO, 카카오프렌즈 등 글로벌 IP기업들을 비롯하여 136개국에서 377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와이넛츠는 통합 마케팅, 전시, 캐릭터 브랜딩 등 각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온 한국, 미국, 중국의 글로벌 에이전시들이 합자하여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그룹 ‘EGGLAB(에그랩)’에서 제작한 첫 번째 캐릭터이다.

솔직하고 화끈한 메인 캐릭터인 ‘Y’, 조금 어둡지만 철학적인 ‘GOO’, 복숭아 알러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팬더 ‘Pink’, 그리고 사랑을 간절히 원하는 로봇 ‘36-9’까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4가지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 2019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인 와이넛츠는 3일간 약 1만여 명 이상이 부스를 방문하였으며, 중국 내-외 다수 기업이 라이센스 문의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와이넛츠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는 와이넛츠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 막 론칭한 만큼 본격적인 홍보 활동이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이미 여러 기업에서 협업 제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와이넛츠는 각 캐릭터의 특징과 캐릭터 간 관계성을 바탕으로 전개될 수 있는 스토리가 무궁무진하다. 앞으로 캐릭터 제품 출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넛츠는 올해 9월 중국 상해에서 신규 캐릭터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한 달간 단독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약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이벤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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