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이혼이 흠일까… ‘삼진아웃’ 음주운전 비난 여전

입력 2019-11-14 00:00 수정 2019-11-14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
(출처=MBN )

호란이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지만 대중들은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호란은 이혼한 돌싱녀의 연애를 다룰 연예프로그램에 13일 출연해 자신의 자존감에 대해 언급했다. 호란은 2016년 7월 남편과 합의 이혼을 했다.

다만 호란은 이혼한 그 해 9월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낸 뒤 자숙에 들어갔다. 더 큰 문제는 음주운전이 당시가 처음이 아니었다는 것. 그는 2004년, 2007년 두 차례 음주운전에 이어 3번째 음주운전에 적발된 것. ‘삼진아웃’으로 면허 취득 또한 제한됐다.

호란은 2년의 자숙 기간을 거쳐 2018년 조심스레 새 음반을 발표했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했다. 한해가 지나갈 무렵인 요즘, 다시 한 번 ‘이혼’이란 타이틀로 활동재기를 꿈꾸고 있는 듯 하지만 이마저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혼’으로 동정표를 사려는 것 아니냐며 이혼보다 음주운전이 더 흠이라는 부정적인 여론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60,000
    • -0.98%
    • 이더리움
    • 4,656,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1.67%
    • 리플
    • 2,005
    • -0.55%
    • 솔라나
    • 348,700
    • -1.66%
    • 에이다
    • 1,436
    • -2.38%
    • 이오스
    • 1,149
    • -1.79%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24
    • -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85%
    • 체인링크
    • 24,940
    • +1.3%
    • 샌드박스
    • 1,113
    • +27.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