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무과금 유저도 즐길 수 있다"…시간과 돈 사이

입력 2019-11-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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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 사전예약 접수 이벤트 진행

(출처=명일방주 홈페이지 캡처)
(출처=명일방주 홈페이지 캡처)

신작 모바일게임 '명일방주'가 게이머들 앞에 출사표를 던졌다. 과도한 과금 유도를 자제한 행보가 얼마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관건이다.

20일 현재 공식 오픈을 앞둔 모바일 디펜스 RPG 게임 '명일방주'가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명일방주'는 공식 오픈 전까지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폰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명일방주'는 앞서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소녀전선'의 연장선상에 있는 제품이다. '소녀전선'의 일러스트를 맡았던 해묘가 참여해,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들을 완성해 냈다. 혼란에 빠진 세상에서 빼앗으려는 세력과 지키려는 세력 사이의 전투를 다룬 콘셉트도 흥미롭다.

'명일방주' 제작진이 상업성을 가능한 한 줄인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지난 8월 루리웹에 따르면 명일방주 제작사 측은 "무료로 대량의 오퍼레이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무과금 유저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제한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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