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동(맨 왼쪽) 휴비스 대표가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휴비스)
휴비스는 지난 18~20일 대전과 전주, 서울에서 소외계층에게 각 4000장씩 총 1만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유동 휴비스 대표를 포함한 40여 명의 본사 임직원은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을 배달했다.
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은 더 빨리 찾아오고 더 늦게 끝나지만 작은 도움이 모여 우리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