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재력 있는 집안 오해 “컴컴한 터널 지났다”

입력 2019-12-02 2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오영주 SNS )
(출처=오영주 SNS )

오영주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오영주는 2일 방송된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을 둘러싼 설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오영주는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수재로,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던 중 종편 예능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뒤 방송인이자 배우로 전향했다.

오영주는 종편 예능에 출연 당시, 재력 있는 집안의 딸일 것이란 추측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 또한 컴컴한 터널을 지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인도에서 2년의 유학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왔으나 교환학생 자격으로 미국에 다시 건너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고. 그는 어머니를 설득한 끝에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마련한 뒤 미국으로 다시 복귀, 조기 졸업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 감성 못 잃어"…젠지 선택받은 브랜드들의 정체 [솔드아웃]
  • 알고리즘 정복…칠 가이(Chill guy) 밈 활용법 [해시태그]
  • GDㆍ준수도 탐낸 '차들의 연예인' 사이버트럭을 둘러싼 '말·말·말' [셀럽의카]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겨울의 왕자 '방어'…우리가 비싸도 자주 찾는 이유[레저로그인]
  • 연휴 가고 다가온 2월...날씨 전망은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590,000
    • -0.39%
    • 이더리움
    • 5,125,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15%
    • 리플
    • 4,668
    • -0.98%
    • 솔라나
    • 358,400
    • -1.65%
    • 에이다
    • 1,464
    • -0.2%
    • 이오스
    • 1,216
    • +3.4%
    • 트론
    • 390
    • +2.09%
    • 스텔라루멘
    • 635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100
    • +0.93%
    • 체인링크
    • 38,650
    • +2.71%
    • 샌드박스
    • 8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