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공단, 해경과 '해양안전' 주재로 학술대회

입력 2019-12-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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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열린 해양경찰학회 정례 학술대회에서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13일 열린 해양경찰학회 정례 학술대회에서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해양경찰이 해양안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이달 13일 인천 송도에 있는 해양경찰청 본청에서 ‘해양안전과 위험방지’라는 주제로 해양경찰학회 정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한국해양경찰학회, 해양경찰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해양안전을 위한 협력과 제도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해양안전과 위험방지’라는 주제로 △해양경찰 조난 통신체계 역량강화 방안(해양경찰교육원 경감 김재성) △친환경 플라스틱 선박설계 및 해석연구(해양교통안전공단 신찬옥 연구원) △낚시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해양경찰학회 노호래 군산대 교수) 발표가 이뤄졌다.

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해양경찰학회는 지난해부터 해양안전 제도 발굴 및 구축을 위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해양경찰과 해양안전’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 바 있다.

이연승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해양경찰과 공단이 해양안전의 최일선에 있는 동반자로서 끈끈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바다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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