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낙스 “대표이사 포함 임직원 3명 검찰 기소”

입력 2019-12-16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낙스는 신이현 대표이사 및 임직원 2명이 주식회사등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고 16일 기소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들은 2015년 사업보고서 작성 시 특수관계법인인 무평산업과 33억 원 규모의 단일판매 공급계약 중 '메탈파우더' 공급으로 32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하였다는 사업보고서 등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했다.

회사 측은 "향후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며, 변호인을 선임하여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K 붙은 식음료·뷰티 ETF 모두 잘 나가는데…‘이 K’는 무슨 일?
  •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논의 재점화…올해는 바뀌나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56,000
    • +2.84%
    • 이더리움
    • 4,836,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2.89%
    • 리플
    • 669
    • +0.6%
    • 솔라나
    • 205,900
    • +4.31%
    • 에이다
    • 552
    • +1.66%
    • 이오스
    • 812
    • +2.01%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400
    • +2.92%
    • 체인링크
    • 20,130
    • +5.84%
    • 샌드박스
    • 467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