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 니혼M&A센터와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입력 2020-01-21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M&A거래소(KMX) 이창헌 회장(가운데 왼쪽)과 일본 니혼M&A센터 사이또 한국방문단장(오른쪽)이 서울 KMX본사에서 MOU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M&A거래소(KMX) 이창헌 회장(가운데 왼쪽)과 일본 니혼M&A센터 사이또 한국방문단장(오른쪽)이 서울 KMX본사에서 MOU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M&A거래소가 니혼M&A센터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21일 한국M&A거래소는 일본에서 최다 M&A(인수합병)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니혼M&A센터(동경증시 1부 상장)와 중소기업 M&A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한국, 일본에서 각각 최다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부 매칭을 하는 M&A전문 조직이다. 내부매칭은 M&A 정보를 외부에 돌려서 매칭하지 않고 내부에서만 매칭해 보안을 유지하면서 상대방을 발굴할 수 있다.

이창헌 KMX 회장은 “두 조직이 전략적 협력을 통해 크로스보더 M&A(해외 M&A)를 진행하고, 상호 운영시스템에 대해서도 시너지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며 “한국과 일본에서 M&A 관련 행사를 공동 주관 하기로 하는 등 M&A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M&A 정보가 많기 때문에 상호 원하는 분야별로 선별해 기업성장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며 “크로스보더 M&A가 짧은 시간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5: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01,000
    • +4.19%
    • 이더리움
    • 4,902,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552,500
    • +2.6%
    • 리플
    • 672
    • +1.2%
    • 솔라나
    • 207,700
    • +7.28%
    • 에이다
    • 558
    • +4.1%
    • 이오스
    • 817
    • +3.55%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3.11%
    • 체인링크
    • 20,210
    • +6.54%
    • 샌드박스
    • 467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