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안의 외도 악몽 재소환… 父 상대는 호스티스 출신 21세 연하女

입력 2020-01-22 21:06 수정 2020-01-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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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카라타 에리카 SNS)
(출처=카라타 에리카 SNS)

카라타 에리카으로 불거진 안 대한 팬들의 근심이 깊다.

카라타 에리카는 안의 남편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혼인 관계 중임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고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이 22일 보도했다. 현재 안과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타 에리카 소속사 측은 일본 소속사에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카라타 에리카로 하여금 안은 외도에 대한 악몽을 강제 소환 당한 모양새다. 안은 남편 뿐 아니라 3년 전 아버지의 불륜으로도 한 차례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안은 당시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에 연을 끊을 정도로 단호한 대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의 남편이 3년 만에 다시금 안의 악몽을 떠오르게 만들면서 추후 두 사람의 관계가 별거에서 이혼으로 치닫을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안의 아버지 와타나베 켄은 21살 여성과 수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인정했다. 해당 여성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클럽의 호스티스로 활동한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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