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안녕하세요’ 고민남에서 ‘전참시’ 스타 되기까지…“시간 여행자 같아”

입력 2020-02-23 1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조명섭이 범상치 않은 아우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KBS2 '안녕하세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가수 조명섭이 범상치 않은 아우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KBS2 '안녕하세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가수 조명섭의 흔치 않은 이력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남자 송가인의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신동 조명섭이 출연해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조명섭은 2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구수한 말투와 노래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늙은이 같은 모습에 출연진들은 “시간 여행자 같다”라는 평도 내놓았다.

조명섭의 ‘애늙은이’ 같은 모습은 과거부터 계속되어왔다. 중학생이던 2013년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하기도 했데, 사연자였던 조명섭의 어머니는 “애늙은이 같은 아들이 걱정이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당시 조명섭은 10대의 나이에도 1940년대 가수 현인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그분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따뜻해진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현재는 ‘트로트 신동’, ‘현인의 환생’이라 부를 만큼 그 재능을 인정받고 있었다.

한편 조명섭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현재 이경규와 함께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사랑 없는 행동 없었다"
  • 마운트곡스 악재에 '쇼크' 온 비트코인, 6만1000달러로 소폭 상승 [Bit코인]
  • 4.5세대? 5세대?…올림픽 마냥 4년 만에 돌아온 개정 시그널 [멍든 실손보험中]
  • [종합] 엔비디아 6%대 반등 속 뉴욕증시 또 혼조…나스닥 1.26%↑
  •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뜬금없는 이혼설 중계에 지연 측 "사실무근"
  • 단독 ‘묻지마 현지법인’ 탓에…이마트24, 싱가포르서 철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00,000
    • -1.71%
    • 이더리움
    • 4,752,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530,500
    • -3.89%
    • 리플
    • 664
    • -1.48%
    • 솔라나
    • 191,600
    • -1.89%
    • 에이다
    • 544
    • -2.86%
    • 이오스
    • 807
    • -1.71%
    • 트론
    • 174
    • +1.75%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50
    • -2.01%
    • 체인링크
    • 19,730
    • -1.2%
    • 샌드박스
    • 469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