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하우징 더블단열도어’, 탁월한 단열 성능 갖춰 눈길

입력 2020-02-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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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 시공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열도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대부분 주택에서 현관문이 면적에 비해 에너지 손실이 크기 때문에 단열이 취약한 곳 중 하나다.

단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고효율 저에너지 주택을 위한 단열현관문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삼성하우징 더블단열도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삼성하우징’은 25년 동안 주택용 현관문, 대문만을 만들어온 전문업체로서 업력이 긴 만큼 단열 기능과 자체 디자인 개발을 통해 다양한 도어 제품들로 명성을 얻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그리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단열현관문 시장을 이끌어 가는 삼성하우징은 현재 1등급단열현관문을 비롯해 고급현관문, 중문, 대문휀스, 모라돈, 주물도어 등을 제작 납품하고 있다.

노선호 삼성하우징 대표는 “삼성더블 단열도어는 단열 효과가 우수하고 결로 현상까지 방지한다”면서 “25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양강철 알루코 연구진과 함께 개발하여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기후에 맞는 첨단 현관문”이라고 설명했다.

탁월한 단열 성능을 위한 1등급 단열 성적서(열관류율 0.785)와 1등급 기밀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더블 단열도어는 단독주택에는 적용되지 않는 공동주택 결로 성적서까지 보유해 겨울철 골칫거리인 결로 문제도 해결했다. 또한, 높은 등급만을 받기 위해 편법으로 만든 제품이 아닌 최첨단 단열제와 단열공법으로 만들어 단열성, 기밀성 그리고 견고성까지 모두 갖춘 1등급 단열 현관문이며, 독일 하드웨어인 매립형 도어체크, 3D시스템힌지 제품을 사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아울러 삼성더블 단열도어는 이중 프레임으로 벽을 타고 오는 한기를 한 번 더 차단하고 문들과 문짝 4면 모두 2중 차단시스템으로 외부의 바람을 차단하며, 이와 관련된 특허취득과 디자인등록을 마친 상태다.

통상 현관문의 디자인 요소도 주택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한다. 이에 삼성하우징은 아낌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개발해 현관문 관련 다수의 디자인 등록을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우수한 기술력과 장인 정신으로 주택의 에너지와 품격까지 책임지고 있는 삼성하우징은 각 현장에 맞춘 주문 제작을 통해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들이 있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다.

노 대표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삼성하우징 제품들은 유행에 좌우되지 않고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유형의 주택에 어울린다”면서 “상담을 통해 주문부터 제작, 납품까지 고객 맞춤형 토털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년 열효율 부문 1등급을 받으며 전국망을 갖춘 삼성하우징은 2012년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272호점으로 등록됐다. 더욱이 노선호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서 2013년 대전시 ‘나눔 공로 대전시장상’, 2014년 ‘자랑스러운 유성인 사회봉사부문’, 2015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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