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롤러코스터 증시···‘사상초유’ 코스피·코스닥 3일 연속 사이드카 발동

입력 2020-03-23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루만에 주가 지수가 급락세로 돌아섰다. 사진은 지난 20일 코스피, 코스닥 마감 지수(사진=한국거래소)
▲하루만에 주가 지수가 급락세로 돌아섰다. 사진은 지난 20일 코스피, 코스닥 마감 지수(사진=한국거래소)
20일 폭등했던 증시가 1거래일 만에 급락세로 돌아서며 종잡을 수 없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피ㆍ코스닥 양대 시장에서는 증시 사상 처음으로 3거래일 연속 양대 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6분 2초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7.21%(15.55포인트) 급락함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9시 17분 34초 6.19% 하락해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처럼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 동시에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해만 벌써 4번째다.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5% 이상, 1분 이상 급락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자동으로 정지되는 제도다.

이는 19일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지 2거래일 만이다. 20일에는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바 있다. 이처럼 3일 연속 양대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국내 증시 사상 처음이다.

한편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8.52포인트(-6.29%) 하락하며 1467.63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 역시 29.72포인트(-6.35%) 빠져 438.03을 기록 중이다.

때문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줄줄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5.51%(2500원) 빠지고 있고 SK하이닉스도 7.89%(5900원) 하락하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67%), NAVER(-8.44%), 셀트리온(-0.98%), LG화학(-6.24%) 등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만 사들이며 주가 지수의 추가 하락을 막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깐부치킨 이어 삼겹살" 젠슨 황, 오늘 韓재계 총수들과 회동
  • 전쟁 100일, 한국 기업들 '탈중동 공급망' 시작됐다 [중동전 100일, 그후]
  • 코스피 장 초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올해 들어 10번째
  • 113조 IPO가 돈 빨아들이면…삼전·SK하닉 수급 흔들리나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下-①]
  • 중부ㆍ전라 비 5㎜⋯최고 31도 초여름 더위 [날씨]
  • ‘투표용지 부족’ 잠실7동 투표함 반출…35시간 만에 개표 재개
  • 뉴욕증시, 중동 정세 완화·반도체주 약세에 혼조…다우 사상 최고 [종합]
  • "현충일 사이렌·비행기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13: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90,000
    • -1.85%
    • 이더리움
    • 2,596,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359,300
    • -2.18%
    • 리플
    • 1,702
    • -5.44%
    • 솔라나
    • 100,600
    • -5.45%
    • 에이다
    • 238
    • -20.13%
    • 트론
    • 492
    • -0.61%
    • 스텔라루멘
    • 294
    • -7.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40
    • -3.15%
    • 체인링크
    • 11,680
    • -5.5%
    • 샌드박스
    • 83.4
    • -5.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