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지 죽굴도, 유해진 지독한 상처 치유할까

입력 2020-05-01 21:35 수정 2020-05-01 23:10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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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5'의 촬영지는 완도군 죽굴도 섬이다.

1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유해진이 앞선 촬영지였던 만재도를 회상하며 '지독한 상처'를 언급했다.

죽굴도 섬에서는 능성어 잡이가 가능하다는 말에 유해진은 "너무 힘들 것 같은데"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유해진은 만재도에서 돌돔과 참돔 낚시에 도전했지만 매번 실패했다. 이에 유해진은 "돌돔, 참돔 해진이 낚시하는 곳 빼고 다 있지"라는 시를 남기기도 했다.

유해진은 죽굴도에서 지난 상처를 잊고 낚시왕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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