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잊은 절대동안 황신혜, 나도 원조여신 황신혜처럼 나이 들고 싶다!

입력 2011-01-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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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MBC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 변함없는 미모와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던 배우 황신혜가 뒤늦게 ‘지난여름’이라는 제목의 휴가 사진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드라마에서 보였던 화려한 모습과 달리 자연스럽게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한 깨끗한 피부와 흰 티셔츠는 만48세라는 그녀의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황신혜뿐만 아니라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들로는 그녀와 함께 ‘즐거운 나의 집(즐나집)’에 출연했던 배우 김혜수나 최화정, 이미숙 등을 꼽을 수 있다. 20대 여배우들도 울고 갈만한 몸매와 패션 감각이 이들이 여전히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중년 여성들을 위한 주름성형추천 – 원포인트 당김술/귀족수술

강남 탑클래스 성형외과 김형준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노화로 인해 얼굴 전체에 주름이 생기고, 특히 코 옆에 팔자주름은 비단 중년여성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국소적인 주름의 경우에 보톡스 주사로도 간편하게 개선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주름살은 부위에 따라 다양한 주름성형 방법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다른 부위에 비해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눈가 주름은 중년 여성들의 공통된 고민이기도 한데, 김형준원장은 “눈꺼풀은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하기 위해 지방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차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이 지방주머니마저 처지게 되어 눈 밑이 볼록 튀어 나오게 되고 눈 밑도 칙칙해지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하안검 성형술로도 이런 현상을 해결할 수 있지만,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원포인트 당김술을 추천할 만하다.”라고 말한다.

원포인트 당김술은 눈꼬리 바깥쪽의 조그마한 창을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에 대한 부담감이 없으며 무엇보다 본인의 눈매 모양을 보존하면서 시행하므로 수술 결과가 매우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는 수술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나이에 관계없이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팔자주름에 대해 “팔자주름이 생기는 부위는 말을 할 때, 표정을 짓고 음식을 먹을 때 항상 움직이는 부위로 필러나 자가지방 이식, 맞춤 보형물 등을 통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라고 김원장은 설명했다.

어려 보이는 인상을 갖고자 하는 욕심은 더 이상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30, 40대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2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도 ‘어려보인다’라는 말은 곧 ‘귀엽다’ 또는 ‘부럽다’ 라는 표현과도 같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꾸준한 관심과 관리만이 젊음을 되찾는 비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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