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수처리 및 환경플랜트 관련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해 최근 수주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16일 “최근 △진해 앞산정수장 △해군기지 오수처리장 △공주대 환경개선사업 △천안쌍용중 기계설비공사 △99-4대대 기계설비공사 사업을 수주했다”며 “현재 △완도군 생일도정수장 △부여 초촌하수처리장 기계설비공사 △송도신도시 기계설비공사 등의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건설경기 침체속에서도 고객관리와 기술개발 결과 △안산하수처리장 에스코사업 △초촌하수처리장 상하수도공사 △산청공공분뇨처리장 기계설비공사 등 수처리 및 환경플랜트관련 실적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수주 실적들과 보유 공법들을 바탕으로 향후 많은 사업에 턴키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