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V
'성형 베이글녀' 오아름이 열애를 고백해 화제다.
오아름은 한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녹화 도중 현재 대형기획사 소속 남성그룹멤버 J와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오아름은 이날 방송에서 "방송 출연 후 대형 소속사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았다"고 고백했다.
오아름의 깜짝 발언에 MC들은 "SM, JYP, YG 중 하나지 않겠느냐?"고 질문했고 오아름은 "맞다. 여기까지만 말하겠다"며 "큰 기획사의 남성 그룹 멤버이고 이니셜은 J다. 연락하며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아름은 과거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6개월간 20회 성형한 '성형 베이글녀'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