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하림 조정치로 구성된 신치림이 MBC ‘섹션 TV연예통신-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최근 신치림은 시민들과 더불어 ‘라이징 스타’ 촬영을 마쳤다.
신치림은 ‘섹션 TV연예통신’ 촬영을 위해 드롭탑 학동사거리점을 방문해 고객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바리스타들과 재치있는 입담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특유의 음악성에 반한 드롭탑 고객들은 즉석에서 앙코르를 연호하는 등의 열의를 보여주었다.
신치림은 또 리포터 박슬기의 리드로 진행된 인터뷰에는서 신.치.림을 활용한 삼행시를 지어보는가 하면 윤종신으로부터 가장 센스 있다는 칭찬을 들은 한 점원의 인터뷰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감성 보컬 윤종신과 하림,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기존의 콘서트 공연에 연기를 더한 이색적인 형식의 공연 ‘퇴근길 오페라’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