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듀오웨드
위서현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5세 연상의 피부과 전문의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돼 진행됐다.
예식홀은 설류화 중심의 꽃 장식과 고급스럽고 화사한 수국 포인트로 따스한 봄의 기운이 물씬 풍겼다.
위서현은 이날 사랑스럽고 화사한 신부의 모습으로 봄소식을 전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위서현 아나운서의 결혼식을 총괄한 김은선 듀오웨드 수석팀장은 "여느 예식보다도 넘치는 축복 속에 두 사람이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라며 "함께하는 모두를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결혼식이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위서현 아나운서 부부는 결혼식을 마치고 일본으로 6박7일 신혼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