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논문 표절사실 인정. 죄송하다"

입력 2013-03-23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김혜수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22일 일부 언론은 김혜수가 2001년 성균관대 언론대학원에서 받은 석사학위 논문 '연기자의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관한 연구'가 상당 부분 표절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혜수는 소속사를 통해 "표절사실을 인정한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혜수가 "한창 바쁘게 활동하던 시기에 썼던 논문이라 당시 인용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 못한 사실을 인정한다. 표절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사과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청년급전대출 이용자 1년 새 160배, 잔액 400배 폭증 [빚에 갇힌 청년]
  • ‘자사주 마법’ 제동건다...인적분할 시 자사주 신주배정 금지
  • 日 "가상자산, 국민경제 이바지" 불지르는데…한국은 '학습'만 반복
  • 대형텐트 일일이 수작업·폭설 올까 노심초사…백화점 3사 ‘크리스마스 전쟁’ 고군분투기
  • 빨라진 '고령화·지역소멸'…한국, ICT 산업 덮쳤다
  • ‘계엄 비선 의혹’ 노상원 前정보사령관 검찰 송치
  • 평택 서해안고속도로서 중앙분리대 충돌 유조차 불…운전자 사망
  • [날씨] 크리스마스이브에 '한파 특보'…아침 기온 영하 10도로 '뚝'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10: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526,000
    • -1.56%
    • 이더리움
    • 5,080,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2.17%
    • 리플
    • 3,355
    • +1.88%
    • 솔라나
    • 282,500
    • +3.71%
    • 에이다
    • 1,359
    • +1.87%
    • 이오스
    • 1,246
    • +5.41%
    • 트론
    • 378
    • +1.89%
    • 스텔라루멘
    • 547
    • +2.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600
    • +2.97%
    • 체인링크
    • 35,750
    • +6.46%
    • 샌드박스
    • 874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