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5회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개최

입력 2013-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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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장관상, 현대차 등 상장수여 및 해외문화 탐방 제공

현대차가 안전행정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어린이·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5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퀴즈대회는 어린이들이 온라인 문답풀이 방식을 통해 어린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는 민·관·기업이 공동주최하고 17개 시·도, 230개 지자체, 각종 안전 분야의 전문기관들이 참여하는 안전 퀴즈대회로 초등학생, 미취학 아동(7세 이하)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23일간 현대차 안전 퀴즈대회 홈페이지(www.happyway-drive.com/edu)에서 예선이 실시된다. 17개 시·도 수상자 총 100명에게 본선에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본선대회는 4월 28일 키즈오토파크와 광나루안전체험관(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열린다.

본선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안전행정부 장관상(2명), 현대차 대표상(2명), 안실련 대표상(2명), 후원기관 대표상(24명)이 주어진다. 부상으로 저학년에는 장학금, 고학년에는 해외 안전문화 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는 지난 4회 대회까지 모두 8만5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약 260만명이 퀴즈대회 사이트를 방문하는 등 대표 안전 퀴즈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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