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엘리트 정치인 이준석 탈락…표절 의혹은...

입력 2013-04-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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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엘리트 정치인 이준석이 예능 프로그램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26일 오후 11시 케이블 채널 tvN 더지니어스1화에 출연한 이준석은 13명과 리얼리티 심리게임 대결에서 패하고 말았다.

이 게임은 자신의 카드로 자유롭게 상대방과 대결을 펼치며 많은 승리를 올리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 하지만 종료 시까지 자신이 가진 카드를 모두 소진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0점이 된다

이준석은 출연자들의 집중적 경계를 받아 결국 탈락자가 결정되는 데스 매치까지 치렀다. 그는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연맹을 맺고 홍진호를 1등으로 올리는 킹메이커 전략을 세웠지만 홍진호의 배신으로 탈락하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는 정치인 이준석을 포함해, 방송인, 아나운서, 프로겜블러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13명이 출연했다.

숨막히는 게임 진행으로 이날 더지니어스 첫 방송은 닐슨 코리아 집계결과 전국 1.146%의 시청률을 기록,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방송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 더 지니어스가 일본 만화 '카이지'와 드라마 '라이어 게임'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

더 지니어스 관계자는 "카이지와 라이어 게임은 각본이 있지만 더 지니어스는 리얼리티가 부각된 예능프로그램"이라며 "13명의 출연자가 속고 속이면서 생존해 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일부 콘텐츠를 참고한 것은 사실이나 더 지니어스에서 등장하는 게임은 제작진이 자체 기획했다"며 "6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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