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가 다음소프트와 손을 잡았다.
국민대는 지난 21일 다음소프트와 빅데이터 및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에 대한 교육 및 연구교류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대가 2013학년도부터 빅데이터경영 MBA과정을 경영대학원에 신설함에 따른 것이다.
이 과정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빅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해 이를 경영의사결정에 활용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통찰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빅데이터분석 경영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