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홈스터디 형태(영어교실)의 자기주도형 맞춤학습 프로그램과 학원(영어숲)에 내원해 학습하는 스마트 특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자기주도형 맞춤학습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말하기, 문법 등 개인별로 보충이 필요한 도전 과제를 선택한 뒤, 목표를 세워 학습하고 수료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도전 목표의 70% 이상을 학습한 회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학습결과물이 우수할 경우 각 센터에서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도전 과제로는 먼저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My Reading Camp’의 경우 재미있는 읽기 교재를 반복해서 읽은 뒤 줄거리 작성 등 독후활동을 하게 된다.
과제를 완수하면 방학이 끝날 시점에 자신만의 리딩 포트폴리오를 가질 수 있다. 이러한 결과물은 추후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활용 가능하다.
‘My Speaking Camp’는 커뮤니케이션 교재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단기간 동안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 ‘My Writing Camp’는 아이디어 맵(Idea Map)을 활용한 작문 연습과 주제별 글쓰기를 배운다. 이를 통해 논리적인 글쓰기 스킬과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My Grammar Camp’는 기존 교재와 문법 시리즈 교재를 학습하면서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문법을 쉽고 간결하게 학습하는 도전과제다. 더불어 온라인 문법 동영상 강의가 무료로 제공돼 핵심내용을 재미있게 복습하고 내신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My Level Up Camp’는 개인별 영어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주는 속진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학습량을 배분해 집중적인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전국 영어숲에서 시행되는 스마트 특강은 ‘스마트 Writing 특강’과 ‘스마트 Grammar 특강’으로 편성돼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실시한다. ‘스마트 Writing 특강’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4주 또는 8주 동안 영어 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