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사칭 경험, "디시인사이드 글 올린적 없어… 누가 사칭한 것"

입력 2013-07-22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고아성(뉴시스)

배우 고아성이 사칭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고아성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최근에 들은 ‘루머를 무시하고 넘길 시대는 지났다’는 말이 계속 생각나서”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디시인사이드에 글을 올린 적이 없습니다. 그거 누가 사칭한 거에요. 그다지 큰 이슈도 아니고 모르는 분이 더 많을 것 같지만”이라고 글을 올렸다.

다이어리 글은 고아성이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자신을 사칭하는 글을 발견하고 쓴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사칭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를 접한 고아성의 팬들은 “힘내요”, “믿어요”, “믿죠 언니 그럴 사람 아니라는 거 오랫동안 언니 봐온 사람들은 다 아는 건데...”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엄령 선포 무효…국회의장 "계엄해제 결의안 국회 가결"
  • 한국거래소 "해외 동향 살핀 후 7시 30분경 증시 운영 여부 확정"
  • 공공운수노조 “예정대로 5일부터 파업…계엄에 굴하지 않아”
  • 한동훈 "이런 사태 발생 대단히 유감…계엄 선포 효과 상실"
  • 영국 BBC “한국 윤석열, 이 시점에서 계엄령 선포한 이유”
  • 계엄군 국회서 철수중...국회밖 시민들 “윤석열을 체포하라”
  • 4일 정상등교 한다…교육부 “학사일정 정상 운영”
  • 한은 “4일 오전 중 임시 금통위 개최 예정…시장안정화 조치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55,000
    • -0.55%
    • 이더리움
    • 4,984,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749,000
    • +3.24%
    • 리플
    • 3,545
    • -6.29%
    • 솔라나
    • 316,500
    • +1.41%
    • 에이다
    • 1,676
    • +0.48%
    • 이오스
    • 1,526
    • -1.93%
    • 트론
    • 384
    • +29.29%
    • 스텔라루멘
    • 711
    • -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300
    • +0.8%
    • 체인링크
    • 33,990
    • +6.22%
    • 샌드박스
    • 1,050
    • +1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