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이' 유해정 하차소감, "시청자분 응원 기분 좋았다"

입력 2013-10-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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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맏이’ 아역배우 유해정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월 14일 시작한 JTBC 주말드라마 ‘맏이’에서 유해정은 부모님을 불의의 사고로 여의고 희생을 다짐하며 씩씩하게 동생들을 챙기기 위해 온갖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맏언니 영선을 소화했다. 안정된 연기로 영선의 아역을 소화한 유해정은 19일 11회분을 마지막으로 성인연기자 윤정희에게 바통을 건넸다.

유해정은 “스태프 언니, 오빠들, 그리고 연기자 선배님들께서 친동생처럼 많이 챙겨주셨는데 이렇게 끝나서 앞으로 못 본다고 생각하니 아쉽고 서운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역분량이지만 주인공으로 11회를 이끌어 가는 것이 정말 영광이었고, 많이 배웠다”며 “다른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을 얻었다”며 마음을 전했다.

촬영 초반 더운 날씨에 햇볕에 노출돼 화상을 입는 등 어려움을 겪던 유해정은 “힘들었는데, 막상 방송을 보니 장면이 잘 나왔고 시청자분들도 많이 응원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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