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여성 인권의 그림자… 군대

입력 2013-11-04 11:27 수정 2013-11-04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강원 모 부대 소속 여군대위가 자살하면서 군대내 성범죄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최근 5년간 여군 인권실태를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여군대상 범죄 중 성범죄 비중이 50%가 넘고 그 중 80% 정도가 범죄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거나 가벼운 처분에 그쳤다. 이 같은 대응은 아직까지 군 내부에서 여군을 동등한 군인으로 보지 않고, 여성 피해자에게 합의를 종용하는 분위기가 팽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군대 내 성범죄가 피해자의 안타까운 자살로까지 이어지는 지금, 여성인권의 그림자인 군대에서 벌어지는 여군 성범죄의 실태와 상황을 정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런 치고 유니폼도 팔고…김도영 맹활약에 '해저씨'도 부활했다 [이슈크래커]
  •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사임…뉴진스 프로듀싱은 계속
  • 3년 전 폰에도 AI 넣는 삼성과 그렇지 않은 애플…기기 교체 노리나
  • 현대차 조지아 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변수…10월 가동은 가능할 듯
  • 가족기업간 자본거래 증여의제 명문화…더 험난해지는 가업승계 [머나먼 가업승계 ①]
  • SRT 추석 승차권 일반 예매, 28일 오픈…노선별 예매 일자는?
  • '36주 태아 낙태' 유튜버·수술 의사 출국 금지 조처
  •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 학교 목록 확산…학생들 신상공개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61,000
    • -2.46%
    • 이더리움
    • 3,449,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448,400
    • -2.48%
    • 리플
    • 785
    • -0.25%
    • 솔라나
    • 203,800
    • -3.87%
    • 에이다
    • 484
    • -2.02%
    • 이오스
    • 682
    • -2.01%
    • 트론
    • 218
    • +0%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700
    • -2.37%
    • 체인링크
    • 15,360
    • -4.06%
    • 샌드박스
    • 362
    • -3.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