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이태란, 이보희ㆍ강예빈 미행…오만석 행복 보며 좌절(27회 예고)

입력 2013-11-30 15:40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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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왕가네 식구들’ 이태란이 다시 한 번 좌절한다.

3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 27회에서는 상견례에 지각하는 오순정(김희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순정은 최상남(한주완 분)에게 왕광박(이윤지 분)이 쓰러져 병원 응급실에 있다고 말한다. 이에 최상남은 상견례 장소에서 뛰쳐나간다.

왕호박(이태란 분)은 박살라(이보희 분)와 허영달(강예빈 분)을 미행을 한다. 그곳 별장에서 허세달(오만석 분)과 박살라, 허영달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슬퍼한다.

최대세(이병준 분)는 왕광박을 불러 다시는 최상남을 만나지 말라고 얘기하다. 왕광박은 한번만 믿어 달라고 말한다.

한편 왕호박은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왕가네식구들 #이태란 #이보희 #강예빈 #주말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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