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모바일 비즈니스 영향력 지속적으로 증가 전망”

입력 2013-12-12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맨(MAN)’을 서비스하고 있는 메조미디어는 ‘2013 모바일 광고 트렌드와 2014 모바일 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 모바일 광고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외 각종 자료를 인용해 2013년 국내 모바일 광고 규모는 416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2015년까지 2069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트렌드로는 △모바일 광고 55.97% 점유한 구글 △모바일 런처 시장 부진 △잠금화면 리워드 플랫폼 인기 △모바일 동영상 광고 플랫폼 등장 △SNS플랫폼의 다양한 모바일 광고 상품 출시 △새로운 모바일 게임 플랫폼 등장 등을 꼽았다.

2014년 전망으로는 △개인화를 접목한 버티컬 SNS △모바일 기기와 사물인터넷의 만남 △탈 안드로이드 △모바일 광고의 타겟팅 집중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의 영향력 지속 △모바일 게임사의 글로벌 경쟁 등이라고 밝히고 있다

특히 모바일 광고는 온라인 광고의 발전 패턴을 그대로 따라갈 것으로 보이며 리타겟팅 광고 등다양하고 세분화된 타겟팅 기법을 선보일 전망이다.

메조미디어 우영환 대표는 “모바일광고 및 소셜 분석에 특화된 사업부서를 가지고 있는 메조미디어는 2014년에 모바일 및 SNS 플랫폼의 결합 등의 이슈를 앞두고 크로스미디어 광고 플랫폼 고도화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메조미디어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22,000
    • -0.48%
    • 이더리움
    • 4,631,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87%
    • 리플
    • 3,007
    • +0.43%
    • 솔라나
    • 197,300
    • +0.2%
    • 에이다
    • 611
    • -0.49%
    • 트론
    • 405
    • -1.7%
    • 스텔라루멘
    • 354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10
    • +0.2%
    • 체인링크
    • 20,430
    • +0.34%
    • 샌드박스
    • 198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