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여린 영어교육 전문기업 스터디맥스 대표가 지난 13일 `2013 청년기업인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심 대표는 해외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신 개념의 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에 생생한 영어말하기 학습 환경을 구축, 론칭 3년만에 약 150억 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성과를 평가받았다.
스피킹맥스는 국내 최초로 뉴욕 및 LA·런던·호주 등 영어권 주요 도시에서 촬영한 약 2200명의 원어민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학습자들이 현지에서 여행과 유학 등을 경험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말하기를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방문자 수 600만명을 돌파해 소셜커머스 교육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심 대표는 “다양한 학습 코스를 꾸준히 개발해 국내 대표영어학습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음과 동시에 글로벌 영어교육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